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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r & Life Story
[DVD 리뷰] 바흐: B단조 미사 BWV 232 [성 토마스 합창단, FBO, G.F. 빌러]
J.S. 바흐 : B단조 미사 BWV 232 레글린트 뷔흘러 (소프라노), 수잔네 크룸비겔 (메조 소프라노), 수잔네 랑그너 (알토), 마르틴 라트케 (테너), 마르쿠스 플라이히 (베이스) 성 토마스 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빌러 (지휘) Accentus Music / ACC 20281 바흐의 B단조 미사는 바흐가 말년에 완성한 작품으로 그의 기술적인 면과 예술성이 집대성된 종교음악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동시에 수 백 년이 지난 지금도 음악가, 이론가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의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바흐가 이 작품을 하나의 통일된 작품으로 연주할 목적으로 작곡했는지, 그리고 이 작품이 카톨릭 미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루터교 미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논의..
리뷰/리코더 & 고음악 음반
2014. 4. 15.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