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프랑스 바로크 음악 (5)
Recorder & Life Story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내한 공연 2012.6.5(화) 8pm R 70,000 / S 50,000 / A 30,000 1시간 20분 (인터미션 없음) 에르베 니케 Hervé Niquet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Le Concert Spirituel LG아트센터 인스티튜트 프랑세 Institut Francais LG아트센터 02-2005-0114
The Nightingale and the Butterfly Pamela Thorby, recorders l Elizabeth Kenny, lutes LINN l CKD 341 엘리자베스 케니와의 이번 듀오 음반은 전작인 앤드류 로렌스 킹과의 'Garden of Early Delights'의 후속작 같은 느낌이 든다. 다른 점이라면 전작은 하프와 리코더의 조합이었고, 이번은 류트와의 조합이라는 것. 또 다른 점 하나는 전작은 초기 바로크의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의 음악을 다루었고, 이번에는 프랑스의 바로크 중기의 음악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 정도겠다. 어쨌건 콘티누오로 발현악기 한 대만을 사용해서 연주했다는 것만은 공통점이다. 하나는 나이팅게일의 사진을 다른 하나는 나비의 사진을 자켓으로 썼다. 이 둘..
근래 들어 리코더 관련 신보들이 매월 쏟아집니다. 아래 참조하세요~ 비르투오조 리코더 미하엘 슈나이더(리코더), 카펠라 아카데미카 프랑크푸르트 CPO l cpo 777 534-2 리코더가 지닌 표현력과 음색의 한계를 끊임없이 시험하는 참다운 비르투오조, 미하엘 슈나이더가 비발디 앨범에 이어 이번에는 다양한 독일 바로크 작곡가들의 리코더 협주곡을 들려준다. 어느 곡이나 아름답지만 특히 최근에 재발견된 요한 프리드리히 파슈의 협주곡(세계 초연 녹음)은 리코더의 눈부신 기교를 적극적으로 시도한 작품으로 열광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작이다. 이제까지 독일 리코더 협주곡은 주로 텔레만이 언급되고 연주되었지만, 이제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레퍼터리를 논할 수 있게 되었다. (C&L) 바흐 그 이상의 음악 (B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