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던 3월 초 어느 날 아내와 주원이와 함께 갔던 파주의 프로방스. 아내는 도자기들을 주로 돌아보고, 주원이와 나는 여기저기 탐방을..^^ 마지막엔 근처의 헤이리로 이동해서 도예가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우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