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리코더 연주자로 많이 알려져 있는 데이빗 영의 동영상 모음입니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촬영한 두 영상은 리코더의 포근한 음색을 한껏 강조한 대표적인 연주입니다. 특히 'Time to Say Good Bye'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음색으로 친숙한 음색을 여러 파트의 리코더를 교대로 유연하게 연주한 영의 연주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