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0년 11월에 가졌던 넷츠필 정기연주회.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감사했다. 정말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연주할 수 있다는 건 큰 기쁨이다. (photo by 선무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