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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r & Life Story
Viennoiseries musicales 1806-1826 - 위고 레인 & 라 심포니 뒤 마레
Viennoiseries musicales 1806-1826 Hugo Reyne, flûtes (csakan) l La Simphonie du Marais Musiques à la Chabotterie 위고 레인의 이번 신보는 리코더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우리가 알고 있기로 리코더는 바로크시대를 넘어서면서 작은 음량과 화려하지 못한 음색 등 악기의 한계 때문에 점차 사라진 것으로 보는데, 위고 레인은 여기에 의문점을 갖고 파헤치면서 리코더라는 악기가 차칸이라는 악기로 형태가 바뀌면서 20세기 초까지 존재했었다는 각종 문헌들을 발견해냈다. 그는 특히 19세기 초 1806-1826년 사이의 음악들을 중심으로 이 차칸이라는 악기를 위해 쓰여진 작품들을 수집했고, 자신의 앙상블과 함께..
리뷰/리코더 & 고음악 음반
2010. 10. 1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