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발디 사계 리코더 버전 (2)
Recorder & Life Story
비발디 사계는 리코더로도 다양하게 편곡되어 연주되곤 한다. 오케스트라와 리코더 솔로가 함께 연주한 것은 현재로서는 미칼라 페트리와 단 라우린이 유일할텐데, 그 중에서도 시대악기 연주로는 단 라우린 연주가 유일하다. 스웨덴 출신의 단 라우린은 알토 리코더를 중심으로 독주 바이올린 파트를 리코더로 멋드러지게 연주했다. 그와 호흡을 맞춘 아르테 데이 수오나토리의 연주도 수준급이다. 특히 여름을 주목!! Concerto in E major, RV 269 [Spring] I. Allegro II. Largo III. Allegro Concerto in G minor, RV 315 [Summer] I. Allegro non molto II. Adagio - Presto III. Presto Concerto in F..
올 해(2008년)로 20주년을 맞는 플란더스 리코더 사중주단(이하 FRQ)은 오늘날 암스테르담 뢰키 스타더스트 사중주단과 더불어 최고의 리코더 앙상블로 불린다. 바로 이들의 이름을 10여년 전 한국의 매니아들에게 각인시킨 음반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이 비발디의 사계다. 1994년 녹음인 이 음반은 그 이후에 쏟아져 나온 여러 비발디 사계의 리코더 음반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현악파트에 대한 의존도 없이 순수 리코더 앙상블만으로 전곡을 연주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다. 리코더 사중주가 기존의 현악파트를 담당하고, 한 대의 리코더가 솔로 바이올린의 역할을 담당하는 편곡은 앙상블 멤버인 요리스 반 괴템의 작품이다. 사실 리코더만으로 오리지널을 살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현악기의 다이나믹과 날카로운 ..